대지 또는 주차장에 묻는 맨홀은 위생,환경을 고려하지 않는분이 대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재질특성상 콘크리트맨홀은 내부에 곰팡이, 벌레등 해충을 포함한 이물질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결국은 내부관을 통하여 집안으로 침투하게되어 위생상 매우 취약합니다.
강화플라스틱맨홀은 표면에 이끼가 끼이지 않고 이물질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않아 오래된 뚜껑을 열어도 해충등이 서식하지 않아 위생상, 환경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콘크리트의 맨홀뚜껑은 주차장 또는 주택의 대지위에 설치되어있는데 주철의 재질이 부식이 쉽게되기 때문에 설치후 입주를 하고나면 부식이 발생되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식이 발생되고 표면의 검정몰탈색상이 벗겨져서 미관상 매우 좋지않고 가리기 위해서 다른 시설물로 가리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SMC통신 플라스틱맨홀은 부식이 되지않는 재질로써 색상이 수십년이 지나도 항상 같은 색상입니다. 또한 내부에 별도의 낙뢰등의 충격을 방지하는 동접지가 부탁되어 전류를
맨홀외부로 보내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통하여 주차장 및 주택과 어울릴 수 있는 뚜껑으로 시각적인 면에서도 매우 탁월합니다. (땅과 어울리는 밤색, 대리석과 어울리는 대리석색상)

비싼 대지위에 콘크리트의 맨홀은 맨홀의 규격만 세로820mm, 가로 1,250m의 면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내부를 보면 몇가닥의 선만 들어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맨홀은 절반면적인 가로580, 세로580mm의 면적만 차지합니다.
주차장에 설치하는 맨홀이 아닌 정원에 설치하는 전원주택에는 매우 비싼 대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전기맨홀과 콘크리트 통신맨홀을 설치하면 결국 비싼땅의 가로270mm, 세로 870mm의 대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가격이 콘크리트 맨홀과 주철뚜껑보다 저렴합니다.

콘크리트의 개당 중량은 1톤이 넘어서 1톤화물차에 1개밖에 적재가 안되어 운반비가 많이 듭니다.
강화 플라스틱 맨홀은 뚜껑을 포함하여 38kg 으로 40개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맨홀을 묻기위하여는 땅을 많이 파야하는 작업입니다.
가로1.5M, 세로1.5M, 깊이1M이상을 터파기 하여야합니다.
옆에 전기맨홀을 같이 묻으면 600x600공간이 더필요합니다.

특히 깊이는 콘크리트맨홀을 사람의 힘으로 조절할수 없기 때문에 장비를 통해서 높이조절을 정확히 하여야합니다.

시공 이후에 높이가 보도와 차이가 있으면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낮으면 별도로 조적을 해야 하고, 높으면 콘크리트를 깨서 그라인더로 갈아내어 맞추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또한, 콘크리트내의 배관 (EPL전선관)연결을 위한 구멍을 내기위하여 망치등을 이용하여 개공을 하기 때문에 구멍의 크기가 일정치않아 배관 작업후 틈을 몰탈등으로 되메꾸는 작업을 하여야합니다.

라스틱맨홀은 간단한 드릴기(홀개공기)를 통하여 배관의 규격에 맟추어 정확히 개공이 가능하여 틈새는 아주 작고 간단한 실리콘 또는 우레탄폼으로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SMC플라스틱맨홀은 현재 한전, SKT등에서 우수성을 인증받아, 10여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은 우천시 감전사고를 대비하고 SKT등의 통신회사는 전파의 전달성을 감안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전,SKT등은 자체적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위하여 제품의 품질규격을 매우 높게 책정하여 인증되지 않으면 납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은 인증되었습니다.(전체검사항목 7개)

또한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한 신호등맨홀, 전기맨홀, 가로등맨홀을 납품하고 있고,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등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어 품질면에서도 매우 우수합니다.

고강도 플라스틱 통신맨홀의 통신필증발급.
통신맨홀의 재질을 어떤재질로 사용하라고는 어떠한 규정도 없으며, 각지자체는 수용가의 요청(선택)에 의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지자체 담당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답변)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수공1호(핸드홀)인 콘크리트맨홀 과 주철맨홀을 사용해서 설치,시공이 힘들고 부식이 되는걸 알면서도 통신필증이 나오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통신필증이 나오지 않는다고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 보도블록 또는 주위의 색상에 맞추어서 선택할 수 있읍니다.